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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5세이상 무주택 세대주 1순위입니다. 06년 5월이면
5년 무주택이 됩니다.

현재 안산에 살면서 반월공단으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월 평균 250만원정도의 수입에 1억정도 재산을 갖고
있습니다.

8월에 대야미역 부근에 현대산업개발에서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합니다.(570세대 정도)

현재 대야미역 부근은 시골 동네 수준이고,
장기간은 거주하기에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아파트 값도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임.)

현재 산본의 아파트 값은 평촌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르지 않고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발전하는 곳이고, 주변에 초막골 공원이
생길 예정이며, 반월 저수지 진입로도 왕복 4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인 호재가 있다고 합니다.

주거 목적으로(투자 목적도 조금은 있음.)
8000만원 정도 융자 받아서 33평(2억 2천 예상)
청약하고자하는데 청약 가치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니면, 포일동의 두산위브를 25평(약 2억 7천 예상)을
청약해야 하는지 전문가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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