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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32세 동갑부부입니다.
신랑직장이 분당미금역부근인관계로 이번에 이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현금은 1억2천소유하고 있습니다.
신랑혼자 직장에 다니고 월소득은 180만원입니다.

저희는 경기도쪽으로 알아보다 우연잖게 친구네근처인 수원화서동 진흥와이드를 보았었는데 이곳이 서울26평보다 넓고 삼베이로 구조가 잘나왔더군요..
가격대는 1ㅓ억5천에서 7천다양하고 초기매매가에서 그리 크게 오르진 않았지만 최근집값의 변동이 크질않았던 시점인지라
그러려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첨엔 이곳이 주위 역도 있고 공기도 좋고 해서 강합세가 될듯 하여 빛을 지더라도 좋은곳을 구입할까 했으나
섣불리 덤벼들기는 힘든곳일수도 있고 신랑회사에서 아주 가까운것도 아니어서 이곳은 투자목적이 아닌 주거목적으로 이런저런 확장과 전망으로 비싼 1억7천이상인 집보다
저렴한 1억5천선에서 이래저래 돈을끌어모아 이삼천안되게 빛을지면 이자값은 추후에 나오겟지...하는 바램으로 구입할까 합니다. 주위에 현재 재건축확정이 된 주공단지가 있는데 이곳이 재건축의 시행사가 결정되 아파트가 들어서면 대단지가 들어올거 같은데 그럼 주위 아파트들이 같이 보합세이기보다 오히려 삼사년 늙은 아파트로 값이 더 떨어지진 않을까 약간의 걱정도 되면서 일반 아파트보다 잘빠진 20평대라 약간의 또 기대도 됩니다...

그리고 한군데 또 생각하는것은 용인구성에 있는 수원동마을 쌍용입니다.
이곳도 삼년조금넘은 아파트로 주위 환경이나 공기 전경등이 뛰어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뭣보다도 30평대가 2억원미만으로 저렴하게 거래가 되는곳도 있고요...
용인은 아시다시피 현재 많은 상승이 요구되는 지역이라 생각하는데 이곳을 구입하게 되면 5천정도 빛을 져야할거 같은데
이곳은 추후 상승폭이 있지 않을까 하는맘으로 빛을 지더라두 가격상승을 볼수 잇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이쪽 일대가 괜잖다면 약간의 빛을 지고 30평대를 구입할까 고민중입니다.

거주지역으로 진흥아파트를 저렴하게 빛을 덜지고 들어가느냐..
약간의 투자목적으로 저렴하게 나온 쌍용을 빛을 조금지더라두 들어가느냐...고민입니다.
또한 현재 계속 집값이 경기도쪽은 상승중인데 언제쯤 사ㅡㄴ게 낳을지..
현재 가을에 전세만기이나 주위에서 여름에 들어가는게 시세가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할수 있다하여 지금 집을 내어놓을까 고민중입니다.

혹시 지금 집을 사는게 조금 힘든시기라면 (개인적인 생각엔 집값이 그나마 안정권이었던 지금시기가 사기엔 적합하다고 보는데...) 현재 쳥약저축이 300짜리 부어놓으것이 있는데 신랑은 이년전세살면서 경기도 시민으로 등록했다가 이년후에 분양을 받자고 하는데 이방법은 어떤지..

또한 집을 사게되면 복비외에 세금에는 어떤어떤것들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대출을 받게되면 어떤식으로 갚아나가는게 좋을지요...

이두곳말고도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있다면 2억미만으로 추천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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