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올해안에 내집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신랑이 만35세가 되지 않아 35세 이상 무주택 우선 분양대상은 되지 않습니다.
분양을 받기 위해 많이 발품을 팔고 있긴 하나 부동산에 대해 문외한 수준이라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저희가 관심있는 단지는 물론 송파, 강남 등의 재건축 단지인데요.. 잠실 2단지 재건축을 보고 온 뒤로 생각이 많습니다.(일반분양분의 취약성 땜에)

현재 저희의 자금력은 전세금 1억8천, 저축 2,000입니다.
월저축가능액 500만원입니다.

1. 6월 분양예정인 대치 아이파크 23평형 관심 있는데요.
혹자들에 의하면 강남 23평형은 메리트가 없다고 하기도 하고 저역시 23평형은 투자를 떠나서 그다지 끌리지 않습니다. 전문가가 보시기에는 강남 23평형 투자가치가 있는지요.

2. 당연 판교, 풍산지역 청약 할 겁니다. 판교야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풍산지역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3. 지금 살고 있는 영등포 지역 아파트 구입 고민입니다.
당산동 강변삼성 33평형(한강조망 가능),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33평형 구입을 할 까 고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지역 아파트는 이미 가격이 올라 투자가치는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이 지역 아파트 구입에 대한 견해와 위 두 아파트의 구입이 과연 올바른 판단인지 궁금합니다.

4. 문제는 자금력인데요... 3번을 선택할 경우 당장 2억 정도의 대출을 하여야 하는 부담이 있어 고민이 됩니다. 이정도 대출을 안고 사는게 무리는 아닌지.. (1년 저축가능액은 6,000만원 정도입니다)

두서없는 질문이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