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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수원시 금곡동 LG 빌리지 82 평에 거주하고 있으며 신혼살림을 시작했던 도곡동 MBC한신 아파트 24평을 전세 끼고 소유하고 있읍니다 직장때문에 수원에 오게된 지 6년이 넘었는데 앞으로 약 5년이상 이 곳에서 전세살다가 서울로 이사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곳 금곡동도 앞으로 19000세대 개발계획이 있지만 어차피 서울에서 살 계획이고, 그동안 서울집값이 많이 오르지 않을까 걱정되기도해서 이번에 두 곳 모두 매매를 하고 대출을 보태서 서울의 아파트에 투자하고자 해서 문의 드립니다
실거주할 수 있으면 좋지만 전세살게 되더라도 투자가치를 우선순위로 결정을 하고 싶습니다
두 곳 모두 매매할 경우, 수원에서 필요한 전세자금과 융자와 세금을 제하고나면 순수하게 약 4억정도의 자금이 마련 될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 방배동 신삼호4차 62평을 전세포함하고 융자 조금 보태서 살까 알아 보았습니다 장기적으로보고 또 신축아파트보다 쾌적하진 않지만 직접 들어가 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않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반포가 재건축 되면 많이 달라질 것같은데 주공1단지 또는 반포에 재건축 추진중인 아파트에 지금 사두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요약하면

1.신삼호4차 55평 62평
구반포 재건축,대치동 재건축
아니면 강남 서초에서 추천해 주실만한곳 또는 분양권
2.MBC한신아파트는 매수문의가 있지만 수원집은 문의하는사람 이 거의 없는데 조금 저가에라도 빨리 팔고 움직이는게 좋은지요
3. 올해 9월이면 청약예금 1순위가되는데 (1주택일경우) 기다렸다가 청약을 하는 방법은 괜찮은지요 (그런데 입지가 좋은 곳은 경쟁이 너무세서...)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Tel 017-264-2401 , 011-9405-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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