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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유/거주 아파트 : 현재 안양시 평촌지역(범계역 주변 목련마을 21평형), 실 거주기간이 약6년 / 아파트담보대출 : 약7500만원 / 현시세 : 1억5천 내외로 알고 있음
*가족현황 : 4식구(처,아들2명-모두3세 이하)
*기타 보유 자산 : 수원시 매탄동 그린빌주공 15평형(임대아파트)=>2007년에 분양
*직장 : 서울 선릉역 주변(강남)
*주 교통편 : 지하철 또는 버스

이렇게 있습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목련아파트는 3년 이상보유 및거주로 사실상 양도소득세 걱정은 없는데 아이들도 있고 해서 30평형 전후로 이사할까 합니다.
그런데 제가 충북 청주 출신이라 서울 및 수도권에 대한 거주환경이나 시세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딱히 어디지역 어느아파트 몇군데를 예를 들어 비교요청하기가 좀 힘드네요.
그래서 몇가지 자문을 구합니다.

1.향후 1~2년 평촌지역의 아파트 시세 흐름이 어떨지?
(제가 99년도 왔는데 그때보다 약5000만원 현재 올랐다고 봅니다. 그래도 요즘 평수가 작아서 그런지 보합또는 소폭조정인데요. 지금 팔고 주변환경이 좀 떨어지는 다른곳의 큰평수로 가는게 바람직 한지요?)

2.지금 찾고 있는 아파트
-매매가 : 1억3천~1억5천
-평형 : 약 28~32평형의 중규모 이상 단지
-교통편 : 도보 10분 내외의 지하철역 있는곳, 또는
강남 접근성이 용이한 곳(버스 등)
-아파트 연수는 3년 미만만 아니면 되구요..
-약간의 투자가치가 있으면 좋구요
*이런 모든 조건을 갖기가 힘들겠지만 몇군데 추천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3.제가 지금 몇군데 알아본곳은
_안산 고잔역, 중앙역 주변 아파트
-인천 연수구 (동춘동 주변) 아파트
-김포에 있는 원당지구 주변 아파트
-상기 세곳도 어떤지 좀 조언 부탁드리구요

4.위에도 언급했는데 수원시 매탄동에 있는 그린빌주공 15평형 하나를 임대로 갖고 있습니다.(당시 후순위 선착순으로 무주택상관없이 받았는데요) 이게 2007년 분양예정인데 그때 까지 기다리는게 좋은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임대권을 넘겨주는게 좋은지 좀 조언 바랍니다.

그럼 힘드시겠지만...좋은 컨설팅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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