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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7개월된 맞벌이 주부입니다.
남편명의 수원 영통 우성아파트 24평에 살고있고 대출금은 1200만원입니다.
남편직장은 수원, 제 직장은 제기동에 있어서 출퇴근하기가 너무 힘들고 제테크면에서 집을 2-3년 후에는 옮기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을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세심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1) 판교지역
올해 제 이름으로 청약부금(수원지역)에 가입하여 7개월째인데
판교는 성남시 거주자 우선으로 한다는데, 저는 주소지이전이 안되어있어 우선순위는 안되는데.분양은 언제쯤하며 청약금액은 얼마여야 하느지, 제 경우에도 청약이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2) 7차 동시분양 아파트
남편명의의 청약예금 1순위 통장(300만원)이 있는데 금호동 한신아파트 27평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 아파트의 전망과 당첨이 되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매도해야겠지만 중도금등 당장은 금융대출을 이용해야 하는데 청약을 시도하는것이 좋을지, 아님 저축을 더한후 2-3년후에 청약을 하는것이 좋은지...어짜피 아파트가격은 매년 상승하는거 같아서 일찍 좋은아파트를 분양받는것이 좋은것도 같고...

결혼한후 제테크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모르는것도 많고 질문이 너무 많았네요. 초부주부에게 친절한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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