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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목동2단지35평에살고있는주부입니다
시어머니(76세)와 딸(3세)남편(32)본인(32)
구입시기는2001년2월20일
구입가 3억2천5백 (친정엄마에게 무이자로5천만원빌린상태)
현재부동산실거래가는5억1천~5억4천정도이구요
욕실이하나라 불편하구
아기를 가질계획이라방도하나더 있었음하구요
남편이평범한직장인이라 엄마돈 값기도 생각보다 좀 벅차요
1년에 1천만원씩 5년계획상환하려했는데..무엇(여행이나 외식)을
할때마다 맘이 편치않아서 ...그리구 상환기일도 좀 늦춰질것이 부담스러워요 .교육비등..
근데 이곳 목동의 생활이 만족스러워요 환경이이나이웃등
지금집을 처분하고 이곳 목동 45평으로 이사하려니
원하는곳은 1억5천~2억정도가 더 필요해서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다른곳으로 이사도생각 해보는데 어디가 좋을지?
참고로 남편의 직장은 일산인데 영구적인것이 아니라 ...
현재이사하면 45평정도(3억이하) 생각하는데 이사하고 남는비용으로 아파트같은곳에 투자를하고싶어요.
그래서 아기가 초등학교 다니기전에 목동으로 다시 들어오고 싶어요. 몸이약간불편하신시어머니와이래도흥저래도흥남편은 저에게 모든것을 맞기겠다고 합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1 이사를하면 어디가 좋을까요?
될수 있으면 좋은곳으로..

2 그리고 나머지 (예상액 2억에서3억사이)로 어디에 투자를???

3 과연 이사하는것이 좋을까?(이곳에 살면서 열심히 모아서 엄마돈 값구 아파트 재개발을 기다리며 조용히 사는것이좋을까? )

4 이사를가면 이곳으로 3,4년뒤에는 돌아올수 있을까요?

5 성격이 활발하고 사람사귀는것을 좋아하는 제가 뭔가 일을할수
있는것은 없을까?(둘째 낳는것을좀 미루고 한3,4년 열심히 일해볼수 있는것은 없을까요? 참고로 인상도좋다고들하는데요

제가 설명이 부족했더라도 잘부탁드립니다.
그리구 1가구 2주택일경우 세금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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