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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시영아파트1차17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어머님 소유이고 동생들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집이 좁아 넓힐 생각에 문정동 훼미리아파트를 구입하였었는데< 지난3월이었슴 >생각도 못하고 명의를 어머님 앞으로 하여 1가구 2주택이 되어 무엇을 팔아야 할까하고 고민을 하다가 재건축 가능성이 있고 아버님이 상속해준 집이라 훼미리를 지난7월17일에 매매했습니다.그런데 매매를 하고나니 집값이 오르고 있고 재건축 기대의 아파트는 상승폭이 거의 없습니다.사설이 길었습니다.아파트를 다시 구입하려 하는데 어디를 구입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를 않아 문의를 드립니다.송파구에 계속 거주할 생각인데요.
석촌동 한솔 아파트32평.
신천동 장미 아파트32평.
문정동 훼미리 아파트32평.
3곳을 생각 하고 있는데 어디가 투자 가치도 있고 살기가 편할까요? 또 가락동 아파트는 팔아야 할까요? 팔고 30평대 아파트를 2채 사는게 <1채는 전세안고> 투자면에서 나을까요? 아니면 안고 가야 투자가치가 있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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