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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동생의 문제입니다. 아직 미혼이고 나이는 30대초반이며 월 평균 저축액은 70-100만원선입니다.
저축액은 2천만원 가량이구요. 제 동생이 워낙 부동산에 관한 문제는 관심이 없고 제 부모님 또한 아파트에 대해서는 잘 모르셔서 제가 이렇게 대신 질문을 올립니다.

제 생각엔 남동생의 저축 보유액이 너무 작지만 향후 꾸준히 저축가능금액이 올라 갈꺼라 예상되기 때문에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작은 평수의 아파트 한채라도 구매를 해두었으면 합니다. 물론 대출을 많이 받아 야지요.

현재 청약저축통장은 가지고 있구요. 지금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이 통장과 지금 가지고 있는 저축액을 가지고 분양을 받을 만한 아파트를 추천해 주시구요. 분양이 어렵다면 임대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은 어떨지요.
임대 아파트의 경우는 분양받는 자격이 상당히 까다롭다고 하는데 그 방법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님 그야말로 전문가 분의 시각에서 지금 형편으로 아파트를 갖는다는게 너무 무리인가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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