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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황설명

-현재 중국 상해에 살고 있고
고잔지구 사동의 늘푸른 금강1차 33평(서향4층)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 1억5천에 샀고, 현재 시가는 1억9천-2억 정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세 1억1천으로 계약 기간이 2004년 3월입니다.

-또한 12월 9일 대우6차 34B형에 분양신청하여 발표는 아직 없으나 안산1순위이기 때문에 34B평에 한해서는 100%당첨된 것같습니다.

-현재 상하이에서 년수입은 약 5,000만원이며, 3500만원이 제 비용으로 나갑니다.월 130만원 저축 가능..

-현지 비용중 월세가 약 월100만원 정도 나갑니다.이런집을 상해에서 매입하면,약 1억2천이고 매입의 70%금액을 5.1%에 20년상환으로 빌릴 수 잇습니다.그래서 5000 이상의 현금이 확보된다면 상하이에 집을 살까도 고려중입니다.)

-현재 적어도 1년 이상은 현재의 수입을 유지할 수 있고 한국에는 3-4년 이내에는 안들어갈 생각입니다.

-앞으로는 당장 한국에 들어갈 계획이 없기 떄문에 최소한 한국에 집을 한채 나둔채 재테크를 목적합니다.

-한국에 집을 아주없애고 해외로 나온경우는 갑작스런 집값폭등에 당황해 하는 주재원이 많이 있습니다.그래서 최소한 한채(분양권이라도)유지하고싶습니다.

-현 자산은 고잔금강33평1차 아파트 190,000,000(시세)-110,000,000(전세)+현금20,000,000+대우6차34B형분양권+앞으로 받을급여 입니다.(현금환산 1억2천정도 되나요??)

그래서 어떻게 재산을 편재함이 좋을까요??

제생각엔
1)금강아파트를 판다.(역세권-한대역 인데 왜파냐? 차라리 대우를 팔지...)

2)대우6차 34평 분양권을 판다 (언제?? 팔면 어디로 투자??지금팔면 프레미엄이 얼마나? 이천? 그리고 끝까지가지고 있으면 중도금 전액 융자인데 입주시에 1,000만원이 누적이자분이더라도 그때는 프레미엄이 5,000넘으니 버텨라 등등)

3)둘다 바로 처분하고 전세가 높은 지역의 유망아파트 혹은 3-4년후에 좋을 분양권을 새로 산다(산다면 어디??) 등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답일까요? 질문 항목이 많은가요?(그래도 태어나 처음으로 인터넷에서 거금을 투자하는것인데 흐흐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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