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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약부금 270만원 정도가 있고 남편은 600만원의 청약저축이 있습니다.
성남 구시가지에 살구요.
올해 한신아파트 옆 삼영전자 자리에(신흥동) 신동아건설에서 아파트를 분양할거라는 공고를 본적이 있는데 아직 별 소식이 없네요. 어제는 광주 오포 프로방스 모델하우스에 가봤는데 남편은 별로 교통편이 안 좋다고 하는데요. 제부금으로 넣어볼 생각을 했었는데 수익성은 어떨까요.
그리고 우리의 최후 목표는 판교인데요. 남편저축을 청약예금으로 바꾸는 것이 어떨는지요.
그리고 제 부금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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