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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촌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현재 전세 5천에 살고 있고 12월이 전세 만기 입니다.
집주인이 바뀌었는데 재계약을 할것 같습니다.
집값이 너무 올라 망설이다 망설였는데 그러는 사이에도 계속 오르기만 하니 아예 분양을 받아 볼까 합니다. 청약통장은 2순위라 활용이 어려울것 같아 프리미엄을 주고 분양권을 살까 하는데요.생각하고 있는곳은 화성신도시 병점역 신창과 주공4단지,그리고 반월대림아파트거든요. 애기아빠 직장이 여의도 인데 병점역에선 너무 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반월쪽은 아주 저렴하긴 한데 향후 발전가능성이 어떨지요. 12월에 회사에서 무이자 2천만원 대출을 받을수 있고,2005년 1월에 4천만원 적금을 탑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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