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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전문가님의 조언으로 길음동 분양권을 처분하고 9호선 예정역 근처(강서소방서역)의 등촌동의 삼성 한사랑 아파트 2차를 22평 2억1천오백에 매입하려는 찰라에 9호선 예정역 근처(등촌삼거리역)의 목동 롯데 낙천대 24평 조합원분(현시세 2억5,6천)의 분양권 매물을 알게 되었습니다. 입주는 2005년 6월입니다.
2007년을 바라본다면 당근 분양권을 사는것이 나을듯싶으나 이미 너무 많이 오른것 같아 갈등이 되는군요.도대체 24평 가격이 얼마나 될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삼성 한사랑 2차는 1999년 7월 입주한 아파트입니다.
현재 보유금액은 2억이고 대출은 없으며 월100만원정도 저축이 가능합니다.
기존 아파트와 분양권 어느쪽이 더 투자이익이 나겠습니까?
현재 양쪽 다 계속 가격이 오르고 있고 어쩌다 나온 매물들이니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롯데 분양권이 더 현명한 판단이라면 교육환경에 대해 언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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