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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제 고민 좀 상담해 주세요.

올해초 분당 야탑역인근에 대덕건설에서 신축하고 있는 엔즈빌 (주거형 오피스텔) 36평형을 계약했습니다.
(분양금액은 1억 9천입니다.) 조건은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고 현재 1차 중도금 까지 납입된 상태입니다.

현재 서울 도곡동에서 전세 9천만원에 살고 있고 매월 적금은 300 만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7월 입주 시점에는 전세금 + 적금 으로 잔금 및 중도금 무이자 대출분을 납입하기에 3천 만원정도
부족해서 이부분은 대출로 처리를 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즉 내년 7월 이면 전세금 포함 자산은 1억 5천
정도가 됨니다)
원래의 계획은 엔즈빌에서 5년정도 살면서 아파트를 청약해 이사하고 기존 엔즈빌은 세를 놓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위의 제 계획이 적절한지 평가를 해 주세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직 아이가 없고 내년에
아이를 출산 합니다.)

2. 요즘 주거형오프스텔은 주택으로 간주 해서 부가 가치세 환급 취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금액으로 보면 천만원 넘네요) 나중에 비싼 관리비등을 생각해 볼때 오피스텔을 가지고 있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넘기는것이 좋을까요.

3. 만약 오피스텔을 처분하는 것이 좋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금액과 대출로 입지 조건이 좋은 아파트를
추천해 주세요. 청약통장은 가지고 있고 1 순위 입니다. 그리고 실수요구요. 주 근무 지역은 서울
강남 입니다.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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