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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9세의 주부입니다.남편의 공부로 인해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 여유 자금의 투자처로 분양권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현재 남편의 명의로 아파트가 있기 때문에 제 명의로 아파트의 구입은 1가구 2주택에 해당하므로 입주 기간의 여유가 있는 분양권을 구입하고자 합니다.
현재 현금은 8천만원가량 보유하고 있으며 매달 250만원의 수입이 있습니다.또한 저와 남편 명의의 주택청약통장이 있습니다.(남편:600만원,본인:300만원-서울).위의 수입에서 지출은 전혀 없으므로 1년에 3천만원의 실수입이 추가로 있습니다.
3~4년후에 귀국 예정이며 그때까지의 수입은 위에 말씀드린대로입니다.

질문1.
동시분양에 청약할 경우 무주택자가 아닌 관계로 1순의가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청약통장의 활용은 포기하고 있는데 저의 경우에 투자처로 현재의 아파트구입보다 분양권이 나은것인가요?

질문2.
분양권구입 희망지역으로는 용인의 구성이나 죽전을 생각하고 있는데 현재 죽전이 더욱 전망이 있고 프리미엄도 더 높게 형성되어 있는데 지금 구입해도 너무 늦은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죽전의 현대홈타운4차나 현대I Park의 33평형을 구입하고 싶은데 현재의 가격이 2억5천만원정도라 대출이 필요합니다.대출이자를 낼수는 있지만 이자부담까지 안고서라도 분양권을 구입하는것이 3~4년후에 현금보유보다는 유리한것인지 궁금합니다.이 지역분양권에 대한 자세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질문3.
만약 죽전이 적합한 곳이 아니라면 저의 재정상황에 적합한곳은 어디인지,분양권이 투자처로 알맞지 않다면 어디에 투자해야 좋은지 추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세한 답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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