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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망설이던 상계두산을 팔기로 했습니다.
물론 내부가 깔끔하다 하더라도 (10년차라 하여도 개미나 바퀴벌레 등은 한번도 없구요, 외관도 도색하여 새아파트인줄 알아요~)
이 지역의 일반적인 거래가 이상은 안될 것 같습니다.

상담 사항은 현재 현금 4000만원과 상기 아파트가 순조롭게 팔린다면, 잔금시점인 8월 초에 1억3천 정도가 여유자금이 됩니다.
내년 3월경 3천만 정도 더 들어올 예정이구요.
강남이나 강동지역이 재테크에 좋다고 막연히는 알지만,
구체적인 엄두가 나지 않아, 죄송하지만 다시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자금 사정도 있지만, 강남이나 강동지역의 매수 타이밍등을 좀 구체적으로 지도해 주셔으면 합니다.
이렇게 매달리면 난처하시겠지만, 좀 도와주십시요.

그리고 제기동 한솔 동의보감 시행사 입장에서 현지 상인들의 분양 계약율이 몇프로인지 모른다 합니다. 계약시 상인입니까?라고 묻고 분양한것이 아니라서. 다만, 임대시 반 정도는 현지 상인이 들어오지 않겠냐는 것이지요. 오픈이 내년 6월 말로 공사는 순조로우며, 그 동네에서는 다른 한방빌딩보다 2년정도 빨리 오픈, 제기역 지하도 연결 매장이라, 매매는 될 것같기도 합니다. 현재 분양대행사에 좀 팔아달라 하였더니 피 약 오백정도 붙여 거래해 보겠다고 합니다. 임대를 놓게 되면 보3000/월130만 전후로 알선도 해 준다하는데, 향후 상가 활성화가 되느냐 안되느냐의 불안요소가 있으므로 처분하는 것이 맞겠지요?

신세하나 더 지겠습니다.
방학동 오피스텔 부가가치세를 현재 돌려받고 있는데요...팔때 매수인이 임대용으로 사게 되면, 임대사업의 포괄 양도 양수로서 제가 돌려 받은 부가가치세는 국세청으로 다시 리콜하지 않아도 되나요? 물론 사업자 등록증은 저는 말소하고 사는 사람은 등록하는 거 맞지요? 사실 이런거 국세청이나 중개업소에서 잘 모르는 거 같고 책임있는 답변들을 피하고, 법무사쯤에서는 무슨 어려운 용어로 설명하여 못 알아듣고~~~

바쁘시겠지만, 빠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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