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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이내에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구입하고자 합니다.
목적은 투자 목적이며, 직접 거주할 목적은 아닙니다. 투자 기간은 단기- 최대 3년 정도 예상하구요.
제가 사는 곳이 수지라서, 이 근처 외에는 잘 알지 못하는 관계로, 용인이나 수원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투자 자금이 많지 않으므로 전세비중이 높은 소형 평형이 낫지 않을까 싶은데, 어느 지역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1.기흥 상갈 주공 아파트
앞으로 교통 여건이 낳아질듯 합니다만, 너무 많이 오른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수원 원천주공 아파트
재건축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확실한 투자 가치가 있을지요.

3.수원 영통
앞으로 조금은 더 오를 여력이 있을까요?

4.수지 주공 임대 아파트(9단지)
2년후 분양전환 되면 공무원 아파트정도의 시세까지 오르지 않을까요? 임대 아파트라 어느정도 리스크를 않아야 하는 부담이 있을듯.

5.용인 구성의 소형 아파트
동백지구가 분양되면 여건이 더 낳아질까요?

이 외에 죽전이나 수지 1지구의 저렴한 아파트가운데서 향후 투자 가치가 좋은 곳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200만원짜리 1순위 청약 통장을 가지고 있는데, 분양매물이 나오는대로 청약을 하는게 좋을지요?
한번도 부동산에 투자한 적이 없는 초보라서 아는것이 별로 없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빠르고, 자세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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