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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를 살고 있으며 전세금을 제외하고 2억원 정도의 여유자금이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5 ~ 6년 후에 들어가 살 집을 준비하려고 합니다.(투자수익 및 장래 주거목적을 모두 만족시킬 투자)

이런 경우 어느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가요?
부동산에 문외한 인지라 딱히 떠오르는 지역이 없습니다.

주위 분께서는 분당을 추천하십니다.
우선 시범단지 22평형이 2.7 ~ 2.8억원
야탑동 경남아파트 32평 2.8 ~ 3.0억원
전세를 앉고 구입할 경우 실 소요비용은 비슷합니다.
어떤것이 장래에 더 유리할까요?

그리고 야탑 경남아파트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데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우문에 현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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