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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결혼 2년차 맞벌이를 하고 있는 부부 공무원입니다.
결혼하고 전세 4,500만원에 시작해서 지금은 전세 6,800에
살고 있습니다.

* 저희집 수입과 지출에 대하여

수입(남편 연봉 2,700만원, 본인 2,200만원 - 2002년 기준)
남편 : 월 200(세금제하고)
본인 : 월 140( " )
평상시 월급이며 성과금, 효도휴가비 등은 제외

부채
마이너스 통장 : 65만원(1월 현재)
신랑이 대학원을 다녀서 등록금을 내고 나면 4월달이면
부채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자산(전세집 돈을 올려주어서 예금이 없음)
동산 - 시가 500만원(시골 거의 거래가 없는 논입니다)
청약부금 11월 30일 1순위였는데 1월 14일 청약예금
300만원으로 전환
장기근로자저축(본인) - 130만원
장기근로자저촉(본인) - 20만원
장기주택마련저촉 - 50만원
개인연금(2개) - (본인) 10만원
보장성보험(2개) - (남편) 75,000원
보장성보험(1개) - (딸) 30,000원
보장성보험(4개) - (본인) 150,000원

지출
딸 보모비 45만원
차량 유류비 25만원
공과금(겨울) 35만원
카드결재 50만원
신랑용돈 25만원
본인용돈 20만원

대출(마이너스 통장) 2002년 9월에 800만원 받아서
갚느라 거의 저금을 못했습니다.
앞으로 4월부터 120만원 ~ 170만원 정도 저금할
생각입니다. 결혼하고 2년동안 월 100만원은 저금을
했습니다.

내년이면 거의 1억정도(전세 포함) 될 것 같습니다.
1억이면 10년 정도 된 24평은 살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대출을 받아서 분양을 받고 싶어서 상담을
의뢰합니다.
여기는 안산인데 대우건설에서 올해도 분양이 2건정도
있고, 내년에는 잘 모르지만 재건축 1건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런데 분양을 기다리자니 당첨될 확률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조바심이 납니다.

빨리 집을 사고 싶은데, 언제 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수입으로 제가 알맞게 적금과 지출을
하는지도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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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ung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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