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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상황 부터 말씀드리자면, 작년 10월 부터 아파트 전세
(전세금9500만원 현대계룡)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충청도 수도 이전이다 뭐다 해서 충청도 지역의
부동산이 엄청나게 들썩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나왔던 매물도 대선을 시점으로하여 다들어가고 남아있는
매물도 제가 구매하고져 하는 아파트 (유성구 지족동
열매마을 4단지 현대계룡 25평형)도 11500만원~12500만원하다가
12500만원~14000원 으로 10%이상 UP 되었습니다.
그나마 나오는 매물들이 시세를 상승세로 몰고가고 있습니다.
13000이하 매물은 찾기도 힘듭니다.
이대로 고속철, 수도이전, 역세권( 2006년 개통) 등의 영향
에 따라 점점 오를 것이라는 불안감에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져합니다.
모아둔 돈은 없으니 전세금을 빼서 전세를 끼고 집을 사고
저희는 조그마한 빌라로 차액을 이용하여 이사가려합니다.
좋은 선택인지 아님 그대로 전세로 있으면서 시세변화를
관망하는 것이 좋을 련지요?

========= 관련사항 ================================
1.현재 제가 사고져하는 아파트가 융자 7000만원에 전세1000만원
월세 40만원으로 월세는 융자이자 갚으면 딱 맞으니
전세 8000만원으로 보시면 될것입니다. 전세 계약기간은
11개월 정도 남았구요
12300만원에 쇼부를 받고, 층수는 6/20입니다.
유사한 동의 시세가 중간층인 경우 13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는데, 불안한 점은 상승분위기에 너무 치중되어
과평가 되지 않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평당 500~550이면 오를때로 올랐다는 분위기랑 신도시
평당 700이상 갈것이라는 양론이 팽팽이 대립되고 있는데
투자여부를 판단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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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쯤에는 계약 여부를 결정하여야 하오니, 죄송하지만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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