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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7년차 아이둘에 주부입니다.

현재 전세 4천만원에 강서구에 거주합니다.
아이둘이 2년후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므로 그안에 내집마련을 하고싶네요.

재정상태 전세금 4천 , 여유돈 6천. 그리고 청약통장이 무주택우선순위입니다(통장금액3백)

얘기아빠 직장이 건대근처입니다.
1.현재12차동시분양 도봉동 삼성래미안 31평에 신청접수상태입니다
만약 당첨이 됐다면 로얄을 됐을경우와, 안좋은동,호수가 됐을경우에 포기 유무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당첨됐다면 대출을 받아야하는데 모자라는만큼 대출을 받아서라도 사야하는지요?

2.큰욕심없이 역세권에서 좁은평수에 부디끼며 사는니 역세권아니고 좀 오래된아파트에 브랜드아니라도 넓은평수에 1억5천내외로 30평대에서 구입해도 괜찬은지요?

3.역세권에 학군에 브랜드에 최근의 지은것, 대단지 등등을 고려해서 소형평형이라도 구입해야 하는지요?

구입을 하더라도 1.전세를 끼고 하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2.저희가 바로 입주하는 방법도 있고요. 방법은 생각하기나름이라고 여러가지가 있는것같은데 전문적인 지식이없다보니 막연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동네도 정하기가 너무너무 어렵네요.
방학동,쌍문동,도봉동 쪽을 조금 알아보았는데 그나마 서울시내에서 조금 오른편이고 저렴한것같던데요 ....

기존아파트를 구입을 할때에 저희가 가진돈이 1억정도인데 최소한 1억5천 정도는 생각해야하는데 5-6천 정도를 대출을 받아서 무리하게 집을 사야하는지요? (좀 부담이 큽니다)

구체적이면서 실현가능한 방법을 좀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생애최초주택자금대출이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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