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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저는 2002년03월에 중랑구 상봉동 건영캐스빌 32평을
조합아파트 임에도 불구하고 당첨되어 계약을 했고 사업승인
이 2002년 12월20일 났습니다.
현재 프리미엄은 약 3000만원정도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분양가는 1억7천5백인데 현재 2억5백정도 입니다.

2.그런데 저는 현재 성북구 종암동에 거주하고 있는데 동네근처
에 삼성래미안이 2003년 6월 입주예정인 아파트로 23평이
약 1억8천에서 9천정도로 프리미엄이 약 6000-8000정도가
붙어서 거래되고 있는데

3.만약 상봉동 분양권을 프리미엄 약 3000정도 받고 팔고
종암동에 삼성래미안 분양권을 프리미엄 약7000정도 주고
구입할경우 이것이 잘하는것인지 못하는것인지 구분이 안가요.
저는 이근처(종암동)에 사는것이 정이들어서그런지 좋거든요

4.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리고요.
분양권을 프리미엄 3000주고 판다면 세금은 얼마나 내어야
하나요.
저는 상봉동 아파트로 인해 5년간 당첨금지기간에 해당되어
3년을 부어온 청약저축이 써먹지도 못하게 되었거든요.
정말 어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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