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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초에 평택 합정동에 목화아파트(18평)를 구입한후
2달후에 성남시 수정구 태평선경아파트(14평)를 구입하여 현재 거주하고 있습니다.
재개발을 염두에 두고서 두 아파트를 구입하였지요.
목화@는 89년 입주, 태평선경@ 91년 입주이고요.
그런데 문제는 정책이 바뀌어 1가구 2주택은 분양시 1순위에서
밀리게 되어 2004년 판교 신도시 개발때 분양을 생각하고 있다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성남에 산지는 7년여정도 이고 현재 주택청약통장이 2개가 있고
판교 분양시 당연 1순위가 되지요.
이럴때 두 아파트중에서 하나를 처분하고 판교 분양시 청약해
보는것이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
아님 그냥 현재 두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가 재개발될때까지
기다리나?
판단이 잘 서지않아서 문의를 드립니다.
참고가 될만한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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