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작년 5월 무리하게 대출을 해서 마포구 중동 청구아파트를 어머니 명의로 구입했습니다. 103동 9층이구요.
2억 5천에 사서 현재 2억 8~9천 정도 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2달후 회사 직장주택조합에 당첨이되어 상도동 재개발지역에 재개발을 통해 건축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2억 2천만 부담하면되구요.
그런데 지금 현재 아파트를 5월 예정인 월드컵경기장내 편의시설(극장, 까르푸, 스포츠센터 등)이 오픈될때까지 그냥 버티느냐
아니면 지금 파느냐가 고민입니다.
판다면 부모님댁에 들어가 2년정도 살고 상도동으로 들어가면되고 아니면 현재 아파트가 더오를것으로 보고 버티는 거죠.
어떤 것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또 상도동 입주권을 사겠다고 팔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프리미엄을 5000정도 주겠다고 하네요.
지금 예상으로는 분양가가 2억 8천정도 될거랍니다.
위치는 숭실대역에서 5분거리구요. 한진중공업에서 시공할 꺼라는 후문입니다.
현재 아파트에 대한 전망과 함께 상도5동 재개발(예정)의 전망에대해서도 자문을 구합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