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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울 방학동 신동아 아파트 4단지에 본인 명의로 살고 있습니다.
4단지 경우 입주한지 7년이 되었는데, 다른지역에 비하여 가격
상승이 잘 안되네요. 그래서 동시분양을 계속 검토중입니다.

현재 1순위 자격이 있어 강남등 다른 신규아파트에 신청을 하고
있지만 당첨은 잘 안되네요. -_-

이번 12차는 별로 눈에 들어오는 데가 없어 고민중에 있는데
도봉동 삼성 래미안이 지금 살고 있는 인근지역이라
31평에 청약 해볼까 하는데요.

방학동 래미안 경우 담청후 시세차익이 많이 났던것 같은데
도봉동 래미안도 기대를 해도 될런지요. 31평 분양가가
2억인데, 주변 유원,극동시세도 보다 비싸지만 새아파트 프리미엄과 역세권을 기대하여 청약해볼까 합니다.

물론 투자목적도 있지만, 실제 거주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다음기회를 검토하는것이 나은지요.

주변 사람들은 집값 상승을 위하여서는 1미터라도 지금살고
있는데 보다 남쪽으로 이사가라는 말도 있어, 그렇다면 길음동
이나 종암동 방향의 아파트 청약을 기대하는것이 낳을런지요.
청약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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