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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보유
동부이촌동 (전세1억, 월세 40만원) 12월 만기
저축액 5000만원
부부합산 월소득 1200만원

1. 오류동 금강아파트관련질문입니다. 현재 75년생인 신랑의 이름으로 당첨되어 9월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보유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유를 할경우, 만 30세가 안되어서 소득 소명자료를 과세관청이 요구할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00% 요구하는지요. 우선 저와 신랑의 그동안 소득으로 분양가를 cover할수 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시부모님이 통장을 빌린것이라서 우리 부부의 소득이 금강아파트로 흘러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시부모님께 돈을 보내드린 증빙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분양권을 전매할경우, 양도속득세를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랑이 무주택자이지만 과세되겠지요? 프리미엄을 5000이라고 했을 때 1년이상 보유(보유시작 시점은 당첨일부터이지요?)하였으니 양도소득세는 4,275,000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2. 그리고 저 (30세 기혼녀, 직장인)의 이름으로 1000만원짜리 청약저축을 2003년 1월부터 가입중인데요. 법규가 수정되어 저는 1순위자격이 제한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신랑도 이미 한번 당첨되었으니 5년간 1순위제한이고요. 그럼 해약하고 다른 지역의 청약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괜찮은 지역이 어디있을까요?

3. 현재 부동산가격이 주춤거리기는 하지만 또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9호선이 지나는 흑석동이 눈에띄이는데 명수대나 한강현대는 저희 사정으로 좀 벅차고, 31평 명수대한양을 전세끼고 융자얻어 지금이라도 사는데 낫지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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