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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주부인데 전문가의 고언 듣고싶어 문을두드립니다.

저의 재산내용은
1) 삼성동 AID apt 15평
2) 충남 논산시 두마면 신성 미소지움 32평 분양권(중도금
무이자.2005.6월 입주)
3) 전세금 7000만원
4) 대출금 1억 (이주비 1억 받으면 상계함)

세입자는 이미 이주했습니다.
저의 계획은 여름방학즈음 대전으로 이사갈 예정인데 그곳에서
정착할까 합니다.
서구 관저동 24평정도에 전세로 살아야 형편에 맞을것 같아요.
지금 경제적으로 항상 쪼들리는 상황이라 AID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입주까지 보유해야 할까요? 아니면 언제 매도해야할까요?
제 생각은AID 처분이 큰 손해가 없다면
대전의 노은지구나 유망지역 아파트 또는 작은상가로 매월 고정수입이 있는곳을 찾고 십습니다.
매월 150만원 정도의 수입이면 좋겠습니다.(교육비때문에)
적은 돈에 너무 엉뚱한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저의 고민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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