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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7천만원에 전세살고있는 가정주부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돈은 8천5백~9천정도)

내집마련을하고자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28평, 1억3천 연성2지구 대우3차 정남향),과 하중동((28평, 1억3천, 참이슬 남서향) 을 보고 왔습니다.

하중동은 개발이 잘되어 서울도심 못지 않더군요. 그리고 지하철( 2004년 지하철착공~2009년 완공)이 들어온다고 하구요.

그에비해 장곡동은 거의가 아파트단지에 물론 주변시설도 잘 되어있지만 하중동만은 못하구요, 대신에 초,중,고가 다 있고, 시흥시청이 차로 5분거리(그쪽으로도 지하철이 들어온다고함:)이고 조용하고, 공기가 좋더군요.

당장입주할 생각은 없고
전세끼고(6천5백) 나머지 대출을 받아서 마련한다음 직장이 '둘다' 서울인관계로 시댁근처(수유동)에 조그만 전세를 얻어 살 예정입니다. 한 5년정도

입주할 목적은 아니고, 투자가치가 있을것같아 짧은 소견으로 일을 추진해볼려고 하는데
어떨지
아니면 다른지역을 추천해주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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