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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분양한 천연동 재개발 주공아파트를 p 6000을 주고 매입할까 고민중이어서 몇가지 여쭙니다.
1) 부동산에서 6000을 제의 받고(절대 깎을 수 없답니다) 인터넷에서 확인하니 최고가 5700 최저가 5000 붙은 것으로 나와있었습니다. 부동산은 그 가격으로는 실제 매입이 불가능하다고 하던데, 제가 비싸게 주고 사는 것이 아닐까요.
2) 이 아파트에 관심을 가진 것은 중간 불입금이 없어서 초기 투자금이 7000도 안된다는 점입니다. 입주 날자는 2006년 3월입니다. 부동산은 입주시 웃돈이 4000가량 붙을 것이라고 말하던데 과연 그런가요. 7000가량을 주고 살 수 있는 재개발 아파트를 물색하고 있는데, 천연동 아파트는 제 목적에 부합하는 물건인지요
3) 천연동 아파트는 거주 목적이 아닙니다. 그래서 입주 전에 팔아야 하는데, 1회에 한해서 전매가 가능하므로 제가 샀을 경우에는 중간 전매를 하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부동산은 언제든지 되팔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런가요.
4) 천연동 아파트가 부적합하다면 그에 준하는 다른 재개발 아파트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7000가량의 액수에서 한 2-3년 묻어둘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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