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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고맙습니다.
저는 자금이 여유가 없기 때문에 흑석4,5구역을 골랐던 것이고, 건물이 있는지분을 매입해서(약간의 대출이 필요하다면 대출끼고),
실평수가 작더라도 실제거주하면 전세비용도 아낄수 있을것 같아서 말씀드렸는데 ,잘못 이해하신것 같아요.
이런 이유로 해서 재개발 시초인 흑석4,5구역을 골랐던 거예요.
그런데 구입해서 살면서 재개발이 되기를 기다리려면 보통 몇년이 걸리나요?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할까요?
그래서 흑석 4,5구역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땅의 평수가 크다고 해서 큰평수로 분양 받을 가능성이 큰 건 아니지요?
땅의 평수는 같아도 건믈이 큰것이 좋은지?
대출과 전세를 많이 끼고 있는것이 좋은지?
부동산에 전화로 물어보니 건물값도 계산을 해 준다는데,
10년이 넘은 건물도 계산해주는건지,
신축주택의 경우는 어떻게 계산되는건지?
작은평수를 매입해야 좋은건지?
너무너무 몰라서요 답답하네요.
재산을 늘리고 싶은데 여유는 없고.
아니면 구리에서 3년보유후 팔고 그때가서 흑석동 재개발에 뛰어든다면 늦을까요?
그리고 타구역 재개발은 어느가 좋은지 가르쳐주세요.
구리에서 분양이 있을 예정이라고해서 분양도 받아볼 생각 인데요,
전철역 주변(남양i좋은집)의 분양권(2억)을 구입하는게 좋은지, 워커일쪽 이수건설의 브라운스톤(교문동 재개발)의 분양권이 좋은지도 알려주세요.
현재 살고 있는아파트가 교통은 가장 좋습니다(LG백화점 바로 뒤5단지,전철역 1분)
현재35,38평은 2억 7~8천만원,
3,5단지 조금뒤의 2단지(롯데마트,농수산물시장에 더 가까움)는 33평이2억2,3천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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