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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부인과 둘이 살고 있는 30대후반의 직장인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곳은 1억 3000만원대 24평형의 아파트입니다.
직장이 서울 강북과 조치원으로 나뉘어져서 중간쯤의 위치로 이사할려고 생각중입니다. 6정도가 서울에서 일하고 4정도가 조치원에서 일해야 할 입장입니다.(대학강사입니다)
그래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 출퇴근을 생각중이라
고속도로 진입로 가까운 곳을 찾다보니
용인의 금화마을(주공아파트 24평)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평당 600만원 정도이다 보니
약간의 대출을 받아서 이사해야 할 입장입니다.
금화마을에 가 보니 주위조건은 공기도 맑고 조용하여
나쁘지 않았습니다. 고속도로 진입까지는 약 10분정도의 거리였습니다. 향후 지하철이 개통된다고 하지만 당장은
승용차를 이용한 출퇴근이 마음에 걸리는 정도랍니다.

그래서 문의를 드리고자 하는 것은
1.서울과 조치원의 중간정도 위치이면서 고속도로 진입이
가깝거나 다른 교통편이 편리한 곳이 용인의 금화마을로
가장 적당한지?
2.1억3000~4000정도의 아파트로서 위의 1조항을 만족하면서 투자가치로 볼 때에 보다 적당한 곳이 있겠는지?
3.이사를 한다면 언제쯤이(계약과 실제 이사기간) 가장 적당한지?-개인적으로는 4월경에 이사할려고 생각중입니다.
4.전체적으로 판단했을때 추천해 주실 곳이 있다면 어디인지?

*참고로 저는 아이가 없기 때문에 교육기관과는 관계없고
주위가 너무 시끄럽지 않으면서 서울 조치원의 왕래가
편리한 곳이면 됩니다. 투자가치가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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