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재 분당 정자동19평에 전세로 살고 있는데 올 초에 집을 살까 합니다. 저희가 들어가 살 생각은 별로 없지만 상황이 어려워지면 들어갈 생각도 있습니다.
저희가 살 집은 서울에 청약을 넣어 볼 생각이 있고요.
투자목적으로 분당에 집을 사고 싶은데..
현재 생각하고 있는 곳은 정자동 한솔마을 6단지나 야탑동 장미동부나 코오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수는 대략 23평대내외로 생각하고요. 그런데 어느 곳이 투자목적으로 좋을까요?
한솔마을은 정자역이 가까워서 나중에 전철이 뚫리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고요 야탑은 헌릉로로 가는 도로가 개통될꺼라해서 서울통근이 편해질꺼란 생각을 해서입니다.
저흰 전세를 끼고서 투자비용으로 최저 6천5백에서 9천5백으로 생각하고요 당장 적금를 깨는 것 말고 현금동원능력은 6천5백, 회사에서 3%로 대출가능한 금액이 3천이거든요.
융자없이 살수 있는 평수는 19평대인데.. 그것이 나은지 아니면 융자 3천을 얻어 23평이나 25평정도 가 나은지요?
그리고 과거시세를 보니 5년전 분당에 이사온 것에 비하면 꾸준히 집값이 올라 지금이 최고던데.. 올해 집을 사는 것이 투자면에서 봤을때 손실이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현재 걱정이 되는건 올해 서울에 청약을 넣을 건데 혹 당첨이 되면 잔금을 치룰때 물론 2년쯤 후겠지만 사게 될 아파트를 처분해야할 것입니다. 현재 저흰 강남쪽에 청약을 넣을 생각이거든요.그렇게 했을때 현재의 투자가 가치가 있나요?


다시 요약하자면
올해 아파트를 사도 좋은지 그리고 사면 어디가 좋은지 현금동원능력안에서 몇평대가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그럼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