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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중인 근린상가를 하나 분양받았는데 가족중 누구 명의로 해야 될런지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8월말경 준공되는 상가인데

분양가 3억8천만원
5월12일 계약금 1억천사백만원
6월10일 중도금 3천8백만원
잔금은 입점떄 납부예정

이 상태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는데

분양가 2억8천500
계약금 1억1천400 6월10일 지불
잔금은 입점때 지불
융자는 없고 임차인보증금 1억합쳐서-아직 세는 알아보는중임

매수인과 사업자등록은 6월10일 동생명의로 등록

가족관계
아버님어머님-사실상 상가구입자금은 어머님돈 임
나-44세
미혼 무직 자금출처없음
동생-43세 미혼 무직 장애인 자금소득 무
가능한 동생명의로 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어머님이 내셨고 동생은 아무 소득도 없는데 이상태서 자금출처라도 나오면 꼼짝없이 증여세를 물게될것 같은데요. 분양업자는 동생명의로 해도 괜찮다고하는데.. 분양업자말로는

계약서상 2억8천500이므로 지금이라도 융자를 약9천만원받고 세를 1억받고-임대차계약서로 자금출처증명- 그러면 남는돈 9천여만원정도는 가족이 빌려줬다고 하면 된다고하는데 의문점은 융자를 받으면 이미6월10일1억이넘는돈이 계약금으로 냈는데 분양업자는 날짜는 관계없고 총 합계액으로 따진다고하는데요.글구 융자에 대한 이자문제도 걱정입니다

또 다른 해결책은

나.어머님.동생 이렇게 3자공동명의로 하는건데요.이때 증여세나 양도소득세가 발생된다고 하는데 주의점은?
결국 명의를 동생명의로 할지 어머닌명의로 할지 3자공동명의로 할지 시원한 답변좀 부탁 드림니다

추신:분양업자가잔금-8월말경-1억원정도를 이자도 별로없는은행에 놔두느니 한달정도 미리 잔금을 치루면 200만원정도를 할인해 준다고 하는데 잔금을 미리 치루어도 괜찮을런지요? 어차피 한달후에 낼것 미리 내고 할인받는것도 촣지만 아직 준공도 안된상태라..괜찮다면 주의점은?-영수증이나 차용증을 받는것등-

두서없는 질문이지만 저에겐 매우 중요한 문제오니 꼭 신속하고
시원한 답변주시면 매우 고맙겠음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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