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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살던집이 팔려 집을 매입하려고 합니다.
현재 자산현황은
집매각대금 약 1억3천만원.현금보유 약7천만원해서 총 2억원 정도 됩니다.또한 3년후 약7천만원이 적금 만기가 되고요..
지금 즉시 동원은 어머님이 5천정도 가능하여 2억5천정도입니다..
이정도 금액으로 역세권으로 24~5평형을 마포역,봉천역(두산)을
알아보았는데 한 1~2천정도 모자라는데 은행융자는 가급적 지양하다보니 머리가 아픕니다..
봉천동 두산(2억7천)은 특별한 연고는 아니지만 아내의 이모와 친구들이 주변에 있어 가고 싶은데 금액이 너무 폭등한 인상을 주어 사고싶어도 혹시나 떨어지지않을까하는 불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제가 건설회사에 다니는지라 한 1년 서울거주후(직장은 신사동)지방으로 가야하기에 두산을 전세끼고 매입한후 저는 다른곳에 전세살다가 지방으로 한3~4년 살다가 서울로 올라올려고 하는데

1. 두산을 매입하여도 손해는 안날런지(투자가치는 어떤지 향후 5년정도에 은행이자보다는 나을런지..)
2. 타지역 전세끼거나(1억~1억2천지불) 매입으로 2억5천정도에 가는한곳이 있는지(역세권 24~5평,계단식,개별난방,투자가치가 있는곳)

지급 집이 8월중순 빠지는 관계로 급합니다. 두산도 동향으로 물건이 있어 확답을 주어야 하기에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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