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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나이 30의 두 아이 엄마입니다.
친정에 얹혀 살고 있어서 내집 마련의 길을 잊고 살았는데 아이들도 크고 신랑도 너무 힘들어 해서 이젠 독립을 해야 할것 같아서요. 부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1. 현재 재정상태- 은행예금 약 9000만원, 만기는 각기 다름
2. 집을 구할 때까지 전세비는 향후 2년정도는 안들고 전세금은
친정에서 해준다고 하심.(나중에 분가시)
3. 결론은 이 시점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에 청약을 해야할지
(아직 1순위는 아님.하지만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으니 가능?)
4. 서울에서 송파구 장지동 택지개발시 청약해야할지 아님
전세 끼고 발전가능한 아파트를 구입해야 할지..수익성과
안정성 있는 지역추첨요망.
5. 경기도에선 남양주 호평,평내,하남의 LG자이중 청약하고 싶은데 그냥 서울에서 다른 분양을 청약해야 하는지..
6. 서울에서 살고 싶은데 나중에 투자 목적으로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경기도 아파트라도 사 두는게 나을지 당장은 전세걱정이나 이사 걱정은 없음.아님 현재 서울의 집을 사둬야 할지 나중에 1.2 년후 분양 받는게 좋을지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서울이라면 어디가 좋은지.저는 송파구 석촌동에서 오래 살아 가까운데 계속 살고 싶음.
7. 하반기 다른 동시 분양 청약에 도전하는게 여러가지면에서 유리한지도 좀 알려 주세요.(중도금 무이자나,분양가 할인등)
경기가 안좋으니 이후 청약는게 유리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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