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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십니다.
지난 5.23대책 발표 한달전에 울산 남구 야음동에 재건축예정인
야음주공 ATP 13평형을 8,200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후 9,000여 만원까지 상승후 지금은 8,500~8,600여 만원
수준으로 하락하여 현재는 보합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2004년 분양예정,2007년 입주로 알고 있는데
주변 아파트 시세 감안하여 향후 전망을 부탁드리고 또한 만약에 평형신청시 투자 목적으로 금융비용 및 무상지분 감안하여
24평형이 나은지 32평형이 나은지 분석 부탁드립니다.
(향후 거주는 여기가 아닌 다른 지역의 ATP를 검토하고 있으므로
입주후 1~2년 살수도 있고 입주전 되팔수도 있음)

또 현재 근처 신정동에 신정주공 APT에 대한 재건축도 진행되고있는데 야음주공 재건축보다는 1년 정도 일찍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03년 10월경 모델하우스 오픈)
형님이 현재 야음주공 또는 신정주공 재건축 APT 구입을
검토하고 있는데 어떤 곳이 향후 투자목적으로 더 유망한지
전망 부탁드립니다.(참고로 반드시 거기에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자금여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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