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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선택이 조금 애매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35세 주부이며 직장인이고 아직 직장에 다니지 않는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70세)의 주택을 팔고 새집을 구하려고 하는데 판단이 잘 서지 않아 상담하고자 합니다.
집값은 최소2억5천은 될것으로 예상하며, 판다면 7월중에 팔려고합니다.
1_ 저희 부모님 집은 서울 중구 약수지하철 청구지하철 사이에 있는 25평 주택입니다. 교통과 위치는 비교적 좋지만 건물은 낡았고 땅값만 받을 수있는 오래된건물입니다. 편도2차선도로에서 길변 바로 뒷집입니다. 도로변은 상가로 땅값이 비싸지만 바로뒤인 저희집은 현재 평당 1000이 좀 넘는 시세입니다. 저희집 좌측으로 길이 확장되면서 저희집이 길변(허가는 이미 떨어졌고 7월중 옆건물 철거 계획이며 도로는 아닌 좀 큰 길로 확장됩니다)이 됩니다.(야후지도참조 약수약국 옆)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이집을 팔고 저희집 근처로 이사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지금 시기가 적당한가 망설이고 있습니다. 집을 사려고 보러오는 사람들은 종종 있는 상태인데 지금 파는것이 좋은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2_ 집을 판다면 아파트를 사야할지, 아니면 서울 근교 다세대주택을 사서 월세를 받으며 살까하는 고민입니다.
(1)부모님은 월세(원룸)놓을수 있는 집을 살까하는 고민을 합니다.아버님이 이젠 일을 하시지 않고 저희 집사는데도 돈을 주신관계로 현금이 거의 없어 생활이 불편하십니다. 저희가 조금 드리는 정도.(실거주는 당분간 부천상동 저희집에 하려고합니다.)
(2) 저는 잠시 부천상동 저희집에서 같이 살고 아파트를 사 놓았으면 합니다. 여기서 3가지로 방법이 있을것 같은데,
① 2억3천정도로 전세 끼고 아파트 사는법_서울, 또는 부천중동이나 검단 그외 경기지역
② 1억은 저희 대출금 갚고 1억 5천 정도로 재건축될 소형 아파트-부천 중동이나 그외 지역에
③ 2억정도로 분양권을 사는것(가능한 빠르게 들어가는)

저는 부동산에 관해 문외한이라 좋은 방법을 잘 모르겠군요.1, 2의 선택 (1)(2)의 선택, ① ② ③의선택 어느것이 합리적인지 조언 주시고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요.
참고로 저의 직장은 상수동, 남편은 부천이며, 부모님은 50년간 중구 신당동에서 살았습니다. 부모님은 저희와 함께 지내시다 나중에는 저희집 근처에 작은 아파트에서 전세를 살수도 있을것같고 동생이 이담에 장가가면 함께 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부천에서 아주 멀지않고 서울 출근이 아주 힘들지만 않다면 지역은 별 상관없을것 같고 앞으로 발전 가능한 곳이 좋을것 같습니다.
*파일첨부가 가능하다면 약수동 집의 위치를 보여드릴텐데...
저희 부모님은 약수동을 떠나는걸 꺼려하십니다. 하지만 그 동네에서 그집 말고 다른곳에 살기는 힘들것 같아 팔고 떠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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