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저는 강서구 빌라에 거주하는데, 실거주 목적으로 9호선 일대 아파트 분양권/아파트를 매입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현재 자금상 분양권을 구입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지만, 시세 상승가능성이나 전망을 보면, 빚을 내서라도 매입하는 것이 나은지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아직 부동산에 가서 금융비용이 얼마가 필요한지는 정확히 알아보지는 않았습니다.(이 사이트에도 금융비용을 계산할 수 있게 되있는데, 도통 모르겠네요.)

1. 매입 이유
-빌라의 가치 하락 두려움
살기 편함. 육아문제(3,5세)만 고려해 구입함(1년 6개월 됨)
지내고 보니 재테크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아서
-청약통장 활용 거의 불가능(2000년 사용, 작년 재가입)

2. 현재 자금능력
여유자금: 4,500만원
부동산: 1억 1천3백만원(현재시세 모름)
월 120-150여만원 저축 가능(올 3월부터).
적금 2004년, 2005년 각 500만원 예정
청약통장 소지(600만원)
빚 없음
참고: 연봉 3400 + 3,000(일정하지 않음) = 6,400 정도

3. 1) 당장 분양권/아파트를 구입하려면 빚을 내야하는데, 부담을 안고 매입할 필요가 있는지?
아니면, 그동안 저축을 열심히 해서 입주시점에 매입하는 것이 나을지?
2) 매입을 위해 현재 집을 팔고 규모를 줄여 이사(전세)를 하는 방법은?
3) 그도 아니면 좋은 방법이 있을지?
부디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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