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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꼭 정확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너무 갈등이 많아서요
여긴 부산입니다
전 올 8월입주인 수영구 민락동에있는 대우드림을 구입할려구
하는데 분양가가 워낙 싼터라 p가 너무 세서 어찌해야될지
잘몰라 여쭙니다
제가 지금 희망하는 평수는 34평 바다 조망권이 있는데를 원합니다. 근데 거긴 p가 5천에서 6천 분양가가 1억3천이니 p를 그만큼준다해도 요즘 32평이 1억8천에 매매되니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분양가가 넘 싸니 부동산정책 메가톤급이런게 나온다하니 덜컥 샀다가 집값이 떨어질까 걱정이되서요
조금 두고보자니 8월입주라 집값이 더 오른다고 부동산에선 지금 매수하라고 권유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문제는 34평 완전 바다조망은 1억8천에서 9천인데
41평 뒷줄에 서있는동은 p가 4500정도인데 바다가 동가 동사이로 보인다고 합니다 또 한쪽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그것도 동간사이로 바다가 보인다고 합니다.
조망권은 b급수준인데 p가 4500이라(분양가 1억5천)약 2억백만원이면 평당 분양가가 500만원이 채 안되니 그게 더 가격메리트가 있는거 같아 무지무지 고민중이랍니다
아무래도 41평을 사다보면 은행대출도 생각해야하고, 재테크를 생각하면 41평이 나아보이기두하구요
물론 실입주할꺼지만 꼭 집을사서 재테크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투자에서 너무 큰손실을 입었기때문에 집을사서 또 손실을 본다면 감당이 안될거 같습니다.
아울러 저는 수영만 일대가 택지로 난개발이 된다고 하지만
건너편에 센텀시티가 조성되면 지금은 살기가 불편하더라도
추후2년,3년뒤를 보고 투자겸 실입주를 희망합니다
참고로 거긴 초등학교뿐이 없어서,, 41평이 메리트가 있을까요?
꼭 저에게 도움이되는 답변부탁드리며 긴 질문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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