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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인천 계산신도시에 24평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최근 아이 출산으로 육아 중인데 와이프가 육아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관계로 처형이 살고 있는 집 옆으로 이사를 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이사가려고 하는 곳과의 향후 전망비교가 필요할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이왕 이사가려면 향후 전망을 참조하여 미래의 손실을 최소화 하는것이 좋겠기에 문의 드립니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계산 신도시 아파트의 매매가는 1억3천 정도이고 대출이 3천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옮기려고 하는 곳은 성동구 송정동의 건영 26평형 인데 현재 본인의 소유하고 있는 집과의 시세차가 2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부족분은 대출로 충당하고 차후 값아 나가려고 합니다. 위의 부분에 대한 향후 전망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위의 방법이 불리한 상황이라면, 혹시 주의의 여타 지역 (군자동, 자양동, 성수동)등은 향후 전망 비교측면에서 유리한 지 여부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곳보다는 시세가 높은것 같기는 하지만 향후 전망이 좋다면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와 같은 24평형 아파트로 추전할 만한 곳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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