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전 현재 광장동에 살고 있는 30대 직장인입니다.
문의드릴 내용은 분양권에 대해선데요.
현재 광장동 10차현대파크빌에서 1억8000만원에 전세로 지난 2002년 9월에 계약해서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제아내의 친구로부터 구리시 교문동(구리시청 오른편, 아차산 바로 밑)에 분양이 끝난 이수아파트에 대한 얘길 들었습니다. 마침 직장 바로 건너편에 모델하우스가 있어 살펴 본 결과 대체적으로 만족스런 아파트라 여겨져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현재 그 아파트는 분양가가 2억 정도인데, 현재까지 프리미엄은
1500~2000만원정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리적여건은 토평동보단 못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주변여건을 보면 교통도 나아질것으로 생각되고(지하철10호선, 국철복선화, 강북강변로 연장, 면목동까지 터널착공등...) 아차산 바로밑이라 생활환경도 비교적 쾌적하리라 생각합니다만, 기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제 아이도 2006년이면 학교에 입학하는 문제도 있고, 전세를 살다보니 자주 해야하는 이사도 은근한 스트레스라서 이제는집장만을 해볼까 하는데, 지금의 이 아파트('브라운스톤'이라 하더군요)가 장기적안목에서 괜찮은 선택일까요? 또, 시기적으로 볼때 집장만을 하기에 괜찮은 때인지요?
제 계획은 현재 살고 있는 전세를 주인과 합의만 된다면 조기해지하고, 구리근처의 빌라나 면목동근처로 일단 전세를 얻어 생활하고(7000~8000만원정도예상), 나머지 돈으로 일단 분양권과 올해동안의 중도금을 치르거나,
주변(부모님)에서 무이자로 돈을 융통할 수 있다면, 그돈으로 일단 구입한 후에 지금 살고있는 전세가 끝나면 갚는 방법입니다.
돈을 마련하는 방법은 차치하고, 이 아파트분양권을 지금 구입하는 것이 비전있는 선택인지 알고싶고요, 만약 아니라면 차선책으로 다른 적절한 아파트를 또는 분양권을 추천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또 있는데요(죄송^^;). 반복되는 질문인지도 모르겠지만...제가 문의한 아파트가 현재 프리미엄이 많이 붙지 않은 것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안 알려져선지, 경기가 않 좋아선지, 그것도 아니면....
이아파트가 매리트가 없는걸까요?
너무 장황하게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사실 집장만을 마음먹으니 더 신중하게 되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럼 가능한 빨리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