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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주공2단지(13평)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작년 8월 구입) 그리고 1.4억이 있지만 추가부담을 위해 은행에 넣어 두고 있습니다. 지금 사택에 거주하고 있구요.
그리고 2년쯤 후에 외국 근무를 6년 정도 나갈 것 같아 잠실아파트에서 나올 이주비까지 염두에 두고 미리 투자처를 찾고 있습니다. 귀국 때쯤(2011년)이면 잠실 아파트재건축도 끝나서 전세들어있을테구요, 저축도 6억 정도가 되겠구요, 저의 가장 큰 관심은 앞으로 약 10년 간 거주할 집이 필요없는 혜택을 이용해서 10년 후 맞을 정년에 대한 준비입니다.
살집은 그때 가서 생각하고 우선은 투자입니다
잠실아파트 이주비를 받고 1.4억과 합해 어떻해 하면 가장 좋은 노후대비가 될지요?(이경우 유이자 이주비 이자부담이 있습니다.)

1)전세끼고 가양동 9호선 개통 지역이나 천안의 소형 평수 아파트를 사두고 임대 사업자 등록을 하고 외국에 간다.

2) 원래 상암지구나 판교에 분양받고 싶었는데 잠실아파트가 승인받아(2003년)청약통장(1000만원)을 5년간 사용못할텐데 기다릴까요, 비투기지역의 아파트에 청약해볼까요? 만약 한다면 추천해주실 분양아파트는?

3)장기투자로 융자를 끼더라도 재건축아파트를 추가구입해두고 나간다.
4)제가 생각치 못한 다른 방법은?

어떤 경우도 양도세부담도 고려해야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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