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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결혼후 살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위치는 인천(부평,삼산)이나 부천(상동,중동)쪽으로 알아보려고 하고요.
첨이라 21평정도의 소형을 구할생각인데, 매입과 전세중 고민이 되서요~

여자친구는 회사가 양평동이고 저는 현재는 안산인데 인천으로 옮길수도 있을꺼 같아서, 여자친구가 서울로 다니기편한 전철역근처나 아니면 차를가지고 다닐수 있게 고속도로근처(경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매입한다면 1억3천정도 선에서 알아보려하고, 인터넷시세가 상동의 반달마을선경23평(송내역근처)과 금강마을21평(외곽순환고속도로근처)이 이정도 하는것 같더라고요.
이 두곳은 괜찮은지요? 근처새아파트보단 지은지 오래됐지만 새아파트는 가격이 너무 무리가 가서요...아니면 다른곳으로 추천해 주실만한 곳은 어디인지요? 전철역근처나 아니면 고속도로타기 편한데로요~(외곽순환고속도로 근처가 소음도 심하고 먼지도 많다는데 그런가요?)

다음 두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 매입을 하게되면 약5천정도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면 다달이 이자부담이 있겠지요.
2. 전세로 살다가 분양을 받는방법도 생각중입니다. 현재 여자친구가 인천거주하고 청약1순위며, 저는 안산거주로 내년5월이 청약1순위입니다. 이경우 대출로인한 이자부담은 없겠지요. 인천쪽이나 중동쪽에 아직 분양계획이 많은지요? 분양경쟁율이 심하진 않나요?

대출후 매입과 전세후 분양받는방법 중 어떤방법이 좋은지 고민됩니다~ 그리고 매입한다면 어디다 해야할지도요~
매입이나 향후 분양신청시 투자하기 좋은 지역은 어딘지도 알려주세요~ 중동쪽에서 부평구청쪽인가로 지하철 7호선이 앞으로 생긴다고 하는데 그영향을 받는 역세권근처도 좋지않나 싶어서요...역이 들어설 위치는 어디정도가 되는지요?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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