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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양에 사는 30대 주부입니다.
이곳 안양은 땅값은 물론이고 아파트값도 많이 올라 꼬박월급을 모아서는 내집마련이 힘이듭니다.
그래서 역을 끼고 좀 저렴한 곳을 알아 보았는데요,

국철 부곡역에 우성5,6차 아파트가 있더군요. 역에서
걸어서 7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세대수는 915세대
15,16,17,18,23평 총15동으로 1986년01월에 완공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이긴 하지만 2년마다 이사를 매번 하는 것 보다
내 집이거니 하면서 안정돼게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앞으로 재건축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때가 돼면
시세 차익도 기대가 돼고 또,남편이 출퇴근 하기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아서요. 제가 보는건 16평 17평 이거든요.
제작년 부터 거의 이천이나 올랐던데요. 안양에 비하면
싼것 같아서요. 16평이현재 7500에 거래돼고 있고 17평은 8500
에 거래가 돼고 있더군요. 참고로 저희는 부금이 9월에 만기가
돼고 청약저축은 내년 8월이 2년이 됩니다.
현재는 맞벌이가 아니고요

남편은34살 월급185만 2개월마다 보너스80만원 그리고 주택구입시 회사에서 무이자 천만원을 5년동안 상환할수 있게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현재 자산은 3000만 부채2000만원(국민주택기금)
입니다. 참고로 생활비는 보험료로 월 336,000(과다지출),통신비150,000 공과금 140,000 그리고 대출이자116,000
그리고 200,000저축 500,000만원으로 생활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대출금 상환합니다.
또남편회사 퇴직금중간정산시 3000만원이 전부입니다.
아기가 한명 있고요(12개월)
재생각으로 부곡역의 우성아파트를 올7,8월에 매입할
생각입니다. 융자를 끼고요.

그리고 내년에 부곡역 건너편 군포시 부곡동에 민영 아파트가1500세대 임대 아파트1615세대를 분양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금 통장으로 분양을 받아서 돼팔아볼까 합니다.

아파트17평 이하는 주택소유로 보지않아서 민영 아파트에
무주택자로 청약할 수있다고 그러던데요.실평수가 15평 이하기
때문에 할 수있다고 하던데요.정말인지 궁금합니다.
집을 매입을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내년에 분양을 받아야
하는 건지 복잡합니다. 어느쪽이 유리한지 전문가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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