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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첫째, 산본에서 6,300에 전세 살고 있으며(2003년 12월 8일 계약만기)-계약(2003.12.8)이 끝나기전에 집주인분께 먼저 집을 뺏으면 하고(8월말~9월초) 양해를 구했으나 집주인분께서 너무 기대하지 말라고 하셔서 계약전에 빼는 것은 별기대 안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집을 빼면 서울 공릉동 부모님댁에 들어가 살 예정-

둘째, 청약통장(97년도)을 가지고 있습니다.

셋째, 동원 가능 금액은 2억~2억3천(대출 1억)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유금액 1억 3천정도.

넷째, 저는 2천4백정도이구요, 와이프는 2천3백정도인데 처가집(남양주시 진접읍)에서 애를 키우는 관계로 와이프의 월급으로 생활하고 제월급(연봉을 20으로 나누어 지급..추석 100% 연말에 200%지급..홀수달엔 110정도 짝수달엔 210정도임)으로 대출금 상환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모기지론 도입대면 신청할까 생각중.

제가 궁금한 것은 앞으로
첫째, 과연 남가좌동 삼성래미안(서울 8차동시분양)에 청약을 넣는것이 올바른 선택인지(아마 수도권신청1순위라 크게는 기대안합니다.) 궁금하구요.-앞으로 계속 청약을 도전해야 하는지...서울1순위로...-

둘째, 최근에 동백지구에 신청하여 쓴맛을 맛봤으며, 어느 분은 죽전쪽 분양권을 P주고 사라는데 아는 것이 없어서리….

셋째, 쌍용스윗닥홈에서 마포구 창전동에 조합원을 모집하는데 8월 27일정도에 공고낸다고 하더군요…이 것에도 관심이…

넷째, 동원 가능한 금액정도로 보유할 집(전세끼고)을 구하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런지입니다.

앞으로 2~3년간은 부모님댁에서 거주 예정…최근에 여기저기 정보를 보다보면 강동구나 광진구도 많이들 얘기하던데…특히 광진구 광장동 현대5단지를 전세 끼고 사는 건 어떨런지요…아니면 광진구에 괜찮은 아파트를 추천해 주신다면…

과연 제입장에서 청약, 조합원모집, 그냥 전세끼고 아파트구입(아파트구입 후 추후에 청약신청)중 어떻게 해야 할지…
전문가님의 탁월한 고견부탁드립니다…

그리구여, 전세 문제는 어찌해야 할지 궁금합니다…며칠전에 전화하니 주인도 산본에 매력을 못 느꼈는지 매도한다고 하더군요…하지만 제가 8월말에서 9월초쯤에 미리 뺏으면 한다구하니 알았다고 너무 기대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확정일자를 받은 상태임)

항상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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