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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포구 중동 청구아파트 9층을 작년 5월 융자 1억 8천을
끼고 샀습니다.
4월부터 융자이자가 부담이 되어 3억에 매물로 내놓았는데
구매자는 있다고 하는 군요.
그러나 5월부터 월드컵 경기장에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최근 신문지상에 상암지구에 대해 좋은 기사가 나오고 있어
1개월 정도 좀더 기다려 볼까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다만 6월부터인가 매매되는 것은 실거래가로 세금을 적용한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맞는 것인지요.
지금 집은 어머니 명의로 되어 있으며 작년에 직장주택조합에
당첨되어 상도동 134지구에 분양받을 예정입니다.
아직 진행중이지만....
제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다.
5월 한달정도 더 기다려서 500만원이라도 더 올려 받을수 있는지
아니면 지금정도에 파는 것이 나은지.
집은 팔기로 결심했으나 시기가 언제가 좋을 지 많이 어렵네요.
좋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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