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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9세의 직장여성입니다.
현재 평촌 우성아파트 17평에 전세 8천3백에 살고 있고, 현금 보유액은 3천만원정도 입니다.
매달 백오십만원씩 수입이 생기고, 1순위된 청약통장이 7백만원정도 있습니다.

저금리인 상황에 주식은 자신이 없고..아직 미혼이라 어디에 투자하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저희집이 아직 소유한 집이 없는터라 결혼하기 전에 집을 한채 마련해둘려고 합니다. 사실, 지금으로선 그 방법밖엔 생각이 안나네요..현금을 그냥 갖고 있으려니 아깝기도 하고요..

그래서 여러군데 알아봤는데 잘 모르겠더군요..
나중에 거주할 가능성도 있어, 공기나 자연환경이 좋은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과 투자심리도 약간 있습니다.
평수는 20~30평정도면 좋겠구요..

지금 보유한 현금으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매입한다면 어디가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분양받는쪽과 아파트를 구입하는쪽중 어느쪽이 더 나은지에 대해서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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