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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 기회를 놓치고 전세 9,000 2004년10월 9,000정도 가능
1달 수입350만원 정도 아이가 둘. 내년에 초등학교 한 아이 입학.. 금리가 워낙 저금리.. 다시 부동산이 뛸거 같고...
지금이 부동산 침체기라고 해서 주위를 둘러 보았는데 떨어지기는 커녕 또 다시 조금씩 오르는 분위기임.
작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해서 직접 물건을 잡아 볼려고 하다가 시기를 놓쳤음. 지금은 자격증만 취득한 상태임.
33평으로 집을 샀으면 하는데.. 24평으로 갔다가 갈아타기 할까. 아님 무리를 해서 33평으로 분양권을 구입을 할까.
전 재산이 집에 다 묶기게 되는데 지금은 위험부담이 너무 큰거 같고.. 2004년 2월 주택청약 신랑앞으로 제 앞으로 1순위임.
내년에 주택청약으로 밀어붙일까. 당첨 된다는 보장도 없고,,
부동산에 대해서 무지해서 전문가 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분양에 당첨되었다 하더라도 집값이 떨어질수도 있는지
그럴 가능성은 희박한지... 저의 신랑회사는 대학로 이므로 어느 지역이든 상관없습니다. 대학로만 염두에 두시고..
정말 답답합니다. 강북을 벗어났으면 하는데 사는데가 강북이다보니 이 주위를 둘러보다 정릉동 대림아파트, 돈암동 삼성레미안 미아동 풍림아파트33평 길음동 대림아파트 기타등등
저희에게 딱 맞는 아파트나 분양권 (투자가치도 고려)꼭 추천해 주세요.. 정말 답답해 밤에 잠도 잘 못 잔답니다..
지금 전세에 살고 있는데 기한이 내년2월까지 인데 그 전에도
세입자가 빼고 나갈수 있는지, 나갈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전세금액이 500정도 빠졌는데 나머진 주인이 주는건지..
집 생각하다 보면 머리가 아파 펜잘을 먹어야 할지경까지 왔으니 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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