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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담내용 글을 쭉 읽어보다 용기내어 상담합니다.

현재 살고있는 지역은 대구시 동구 방촌동 영남네오빌입니다.
평수는 31평(1층)입니다.

가진돈이 없는 상태라 노후대비하여
저층아파트를 장만해두는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전세(1억예상)주고,
전세금을 이용 인근(방촌동)의 서한아파트 24평을 (89.1월준공/5~6층, 420여세대)살려고 합니다.
시세는 7200만원정도입니다.

1천만원가량 들여 집을 보수한후 그기서 거주할 생각이며
향후 6~7년후 재개발에 따른 가격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택구입후 남는 차액과 신규주택의 담보대출금으로
경남 김해시 어방동에 위치한 주공아파트(13평)를 구입할려고 합니다.
1차는 20년이 다된걸로 알고 있고
2차는 16년?정도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치가 별로 조치않은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대구시 동구지역의 재개발은 현재 고도 제한이 걸려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남편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파는건 어떠냐고 하는데.. 그긴 전 반대이지만 팔게된다면 파는 시점은 언제쯤으로 잡는게 조을까요

대구 달서구 성당동지역의 보성/우방아파트에 대한 구매도 생각해보았으나 최근 인근 주공아파트의 재건축으로 가격이 많이 상승한 상태입니다. 이지역의 저층아파트를 구매할경우는 주택구매후 전세주고 그 전세금으로 대출금을 갚는 방법 뿐인데...
글쎄 어떨런지요

제가 생각중인 방법이 괜찬은지 모르겠군요
혹 다른방법의 투자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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