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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결혼초 따로 살다 지금은 동덕여고 뒷편 시아버님 주택2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예전 전세자금으로 작년에 병원을 차리고 이젠 안정을 찾고있습니다. 3월과 5월에 적금과 예금이 만기되서 약 1억원정도의 여유자금이 생겼습니다. 현재 주택을 파신다면(시세6억) 강남의 큰평수아파트를 사는데 보탤까도 했는데 현재는 생각이 없다고하셔서 저희 명의로 강남에 전세끼고 소형아파트를 구입할까 합니다. 투자겸 나중에 실거주생각도 있습니다. 한미은행 닥터론신용대출 (대출금리7.1%,3개월변동)로
2억원 정도 대출하면 3-5년안에 병원수입으로 상환능력이 될것같습니다. 생활비는 회사원인 남편월급으로 가능하구요
대출을 받아서라도 지금 투자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부동산뱅크를 보니까 재건축,분양권매입, 오래된아파트, 신규아파트등 선택이 너무 어렵더군요. 애들때문에 교육여건이 좋은 반포,청담,대치,도곡,개포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포경남(78),대치현대(99) 소형평수를 보고있는데 어떨지...
도곡주공이나 반포주공2단지는 너무 올라있더군요
남편과 제가 각각 서울1순위 천만원짜리 청약예금을 갖고있는데 어떻게 활용해나요. 이번 도곡주공은 금액변경을 하면서라도 넣어봐야 하나요. 경쟁율이 너무 높아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방배동 주택은 현재 앞에 방배래미안이 공사중인데 언제 파는것이 좋은가요. 부동산쪽은 처음이라 자세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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